대구 신천대로 교통흐름 개선 사업이
1년 반 만에 끝났습니다.
대구시 건설본부는 27억 원을 들여
신천대로에서 앞산순환로 방향
우회전 차로를 늘리고,
중동교 진출 차로를 확보했습니다.
1994년 개통한 신천대로는 교통량이 늘어나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는데,
이번 개선 사업으로 차 평균 속도가
시속 32km에서 40km로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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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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