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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꽃매미 등 해충 발생 면적 26.3% 감소

김은혜 기자 입력 2019-10-12 09:05:46 조회수 0

농촌진흥청 조사 결과
올해 주요 해충 발생 면적은 2만 5,668㏊로
지난해보다 2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꽃매미와 미국선녀벌레
발생 지역과 면적은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줄었지만, 갈색날개매미충 발생 지역과 면적은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해충이 줄어든 원인으로는
지난해보다 평균 기온이 다소 낮았고,
공동 방제가 효과를 거두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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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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