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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가해·피해자 바뀐 경우 많아

권윤수 기자 입력 2019-10-03 11:12:35 조회수 0

경찰 조사에서
교통사고 피해자가 가해자로 뒤바뀐 경우가
대구·경북에서 많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경찰 조사 이의신청으로
교통사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뀐 사례는
전국에서 108건이고, 대구가 20건으로
33건인 경기도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경북도 13건으로 많았는데,
대전과 제주에서는 1건도 없었고
서울은 8건으로 대구·경북보다는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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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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