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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동호 상류에
과감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안동호 상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수변 공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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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호반의 자연휴양림입니다.
안동호의 뛰어난 경관에다 주변 산책로는
고급스런 휴양시설을 연상케 합니다.
경상북도가 기존의 휴양림외에
추가로 건립해 올해부터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은
현대적 외관과 깨끗한 내부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올들어 현재까지 이용자수는 2만 2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22% 증가하는 등
이미 주말에는 예약이 완료될 정도입니다.
◀INT▶ 이경기 원장/산림자원개발원
"산림과학박물관,생태숲 등과 연계해 방문객의
편안한 휴식장소 제공과 도시에서 누릴 수 없는
산림체험 기회의 장이 되면서 경북의 대표
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자연휴양림과 연결된 안동시 도산면 서부리
부교는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이
한번 쯤은 건너보는 명소가 됐습니다.
3대 문화권사업으로 추진되는 세계선비문화
공원과도 산책로가 연결돼 있고
특히 2021년에는 이 곳에 우리나라 최대인
길이 750m의 현수교가 들어섭니다.
자연휴양림을 중심으로 좌우로 연결되는
순환형 탐방로와 호수를 가로지르는 현수교는
안동호 관광부흥의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INT▶ 권영세 안동시장
"설계공모를 통해서 우리 지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활용하고 도산서원,
3대 문화권사업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서
천만 관광객 시대를 활짝 열어 나가겠습니다."
안동호 상류에는 도산서원과 한국국학진흥원,
이육사 문학관 등 우리나라의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시설이 산재해 있습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배울거리까지 갖춘
안동호 상류가 국내 최대의 수변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조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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