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아·실종 가족 찾기 시민의 모임은
내일 대구를 방문하는 민갑룡 경찰청장에게
개구리 소년 사건 재수사와
국회나 정부 차원의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 단체는 화성 연쇄 살인 사건처럼
개구리 소년 사건에서도 협박 전화와 편지,
몽타주 등 증거물이 있었다며
공소시효 소급 입법 등을 통해서라도
정부가 진상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