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오는 27일 구미문예회관에서 펼쳐질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의 공연 예매율이
18일 현재 19%에 그치고 있다며
티켓 가격을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고 5만 원으로 책정한 춘천의 경우
공연 나흘을 앞두고 예매율 56%를 보였다"며
"최고 10만 원인 구미 공연의 가격을 낮춰
구미가 클래식 공연의 무덤으로 낙인찍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