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오늘 구미코에서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난 반세기를 돌아보면서
새로운 100년의 길을 제시하는
구미 미래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지난 1969년부터 조성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건설 중인 단지를 포함해
3천 790여 만㎡에 5개 단지로 이뤄져 있고,
9만 5천여 명의 노동자들이 전기전자, 섬유,
기계 등의 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