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2골, 도움 한개를
기록한 세징야의 활약에 힘입어 강원을 잡고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어제 저녁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펼쳐진
27라운드에서 대구는 전반부터 세징야와
김대원의 득점이 이어지며 3대 0으로
앞서갔습니다.

전반 막판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김동진이 퇴장당했지만 대구는 효율적
경기 운영을 펼치며 강원을 3대 1로 잡고
승점 40점으로 4위에 올라섰습니다.

상위 스플릿 진입에 한발 더 다가선 대구는
다음주 일요일 상주 원정에서 3연승에
도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