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20분쯤
대구 달서구 이곡동 한 도로에서
28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서점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안에 있던 12살 B양이
깨진 유리 파편에 다리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서점 앞 인도에 주차하던 중
급발진했다는 A씨 주장 등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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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민 hand@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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