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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 지원

윤태호 기자 입력 2019-08-13 10:31:15 조회수 0

지역 대학이 지자체와 함께 일본의 수출 규제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을 돕습니다.

영남대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한의대는 경산시와
일본 수출 규제 대응 특별팀을 꾸려
대학 산학협력단은 기술지원을,
경산시는 행정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대는 이미 공과대학에 기술국산화지원부를 신설해 소재와 부품, 장비 분야 국산화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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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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