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일까지
경북에서는 370여 명이 벌에 쏘여
구급차로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여 명이 더 많습니다.
지난 달 9일 문경에서는 40대 남성이
벌에 쏘여 숨지기도 했습니다.
올들어 벌집을 제거하려고 출동한 사례는
8천 200여 건이고, 이달 들어 하루 평균
310여 차례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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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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