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빈 공장에 폐기물을 버린 혐의로
화물차 운전기사 59살 A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밤 상주에서
폐합성수지를 포함한 폐기물을
25톤 화물차에 실어 청도군 금천면의
빈 공장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장에는 3천 500톤의 폐기물이 버려진 것으로
추산되는데, 경찰은 무단 투기 경위와
배출업체가 어딘지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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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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