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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상북도, 태풍 대비 상황실 운영

권윤수 기자 입력 2019-08-06 11:11:14 조회수 0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대비해
대구시와 경상북도도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31개 구·군과 함께
태풍으로 인명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공사장 위험 요인을 없애고
펌프장 점검, 등산객 입산 통제 등
대비에 나섰습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피해 예상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소방력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태풍 다나스 때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배수 등으로 13건의 소방활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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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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