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제정의실천연합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달서구 일부 지역에
벙커C유를 연료로 난방을 공급하면서
원가가 훨씬 비싼 LNG를 기준으로 요금을 받아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실련은 "벙커C유 열 생산단가는
LNG의 61%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생산원가를 공개할 것과 사용자들에게
부당이득을 되돌려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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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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