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북구 칠성24지구 금품비리 의혹과 관련해
시공사 직원과 칠성24지구 조합원 등
관계자 1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시공사 선정을 비롯한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고급 한우 세트 등 금품을 조합원에 제공하거나 제공 의사를 표시하는 등
도시와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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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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