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바닷물 수온 측정 장비가 개발됐습니다.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는
수심 50미터까지 측정 가능한
수온 측정 장비를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 설치해
육상에서 실시간 수온 자료를 전송받는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배를 타고 직접 나가거나
수억 원이 드는 장비를 설치해
바닷물 수온을 측정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소형 사물인터넷 통신장비를 이용해
수온 측정이 가능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