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20분쯤
대구 수성구 21층짜리 아파트 3층 집
화장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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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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