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는 "칠곡군이 전기공사를
특정업체에 몰아주기한 의혹에 대해
경상북도가 '셀프 감사'를 맡겼다"면서
무책임한 조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칠곡군이 최근 5년동안 전기공사 85%를
특정업체에 몰아주기한 정황을 포착하고
경상북도에 감사를 요청했지만,
경북은 칠곡군 감사부서에 처리하라고
공문을 보냈다면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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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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