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올해 7월분 재산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시·군별로 재산세 100만 건,
2천 500여억 원을 부과해 고지했습니다.
지난해보다 개별공시지가가 6.4%
개별주택가격이 2.7% 늘고 신축 아파트가
많이 생겨 재산세가 10% 늘었습니다.
경북에서 재산세가 가장 많은 곳은
514억 원인 포항이고,
구미, 경주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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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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