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경북 5개 시·군이 카메라를 이용해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차를 단속합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5년 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구미와 경산, 포항 등
5개 시·군에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단속하는
카메라 40여 대를 설치합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미세먼지가 높아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지면 운행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을 촬영해 처음엔 경고장을 보내고
두 번째부터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경북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차는
23만 6천여 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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