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경북도민체전 개최지가
오락가락한 것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특별감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입장문을 통해 유감을 표명한다면서
업무상 과실과 소통 부족으로 혼선을 야기한
관련자를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경북도민체전은
당초 시·군별로 나눠 열기로 했다가
김천시 단독 개최로 변경되면서
도지사 고향이기 때문이라는 특혜 의혹이 나와
다시 시·군별 분산 개최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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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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