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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절도 현장 확인...산림청 국유지도 피해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7-12 11:26:04 조회수 0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영천의 야산 소나무 절도 사건과 관련해
영천시가 주민 등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에서도
소나무 절도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는 소나무 십여 그루가
뿌리째 도난당한 것으로 확인한 가운데
인근 주민들은 수십 그루가 절도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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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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