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옮겨갈 곳을
지원하기 위한 첫 위원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국무조정실장과 국방부 차관,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등으로 이뤄진 위원회는
공항 이전지가 군위군 우보면으로
선정되면 군위군 전체를,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이면
군위와 의성 전체를 지원 대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사업은 최소 3천억 원 규모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자체 희망 사업,
기반시설 건립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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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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