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 옮겨갈 곳을
지원하기 위한 첫 위원회가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립니다.
국무조정실장과 국방부 차관,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등 22명으로 이뤄진
지원위원회는 공항이 옮겨갈 주변 지역을
어디까지로 할 지 심의합니다.
쟁점은 전투기 같은 군용기가 유발하는
소음영향도를 기준으로 해 지역을 정할 지
해당 지역 전체로 할 지입니다.
지원 사업은 최소 3천억 원 규모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자체 희망 사업,
기반시설 건립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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