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에 있는 대학 3곳이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이 지자체와 공공기관, 산업계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발전과 인재 양성을 동시에 하는 것으로
이번에 경북대와 영남대, 금오공대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대학은 2024년 2월까지
해마다 10억 원씩, 50억 원을 지원받아
다양한 사업을 펼칩니다.

대구대와 계명대, 대구한의대, 경운대 등
지역 11개 대학은 협력대학으로 선정돼
선도대학 3곳과 함께 사업에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