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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성 범죄 피해자, 광역시 중 적은 편

권윤수 기자 입력 2019-07-04 09:32:47 조회수 0

대구의 여성 범죄 피해자가 7대 광역시 가운데
적은 편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여성가족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의 가정폭력 여성 피해자는
여성 인구 10만 명당 84명으로
전국 평균 105명보다 적었고,
7대 광역시 가운데는 부산에 이어
2번째로 적었습니다.

성폭력 피해자는 대구 여성 인구 10만 명 당
92명으로 전국 평균 108명보다 적었고,
데이트 폭력의 경우
대구 여성 인구 10만 명 당 19명으로
광역시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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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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