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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방폐물 80% 데이터 오류‥시스템 개선 촉구

임재국 기자 입력 2019-07-03 17:37:42 조회수 1

이미지 설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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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국 원자력 연구원이 경주 방폐장에 반입한
중저준위 방폐물의 80% 이상에서
방사능 데이터 분석 오류가 확인됐습니다.
방폐장 민간 환경 감시기구는
방폐물 관리 시스템 개선과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경주 방폐장에 반입한
중저준위 방폐물에서 방사능 데이터 오류가
발생한 이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열달동안
특별 검사를 벌였습니다.

(CG)조사 결과 전체 방폐물 2600드럼 중 80%이상에서 방사능 데이터 분석 오류가 확인됐고,
오류 유형으로는 측정 자료가 없거나 분석 결과를 잘못 적용하는 등 방폐물 분석 전 과정에서
부실이 드러났습니다.

원안위는 총체적인 안전 불감증과
방폐물 관리시스템 미비,교차 검증 인프라 부족등이 원인이라며 행정처분과 개선책 마련을
관련기관에 통보했습니다.

원안위 발표에 대해 경주 민간환경감시기구가
임시회를 열었는데 정부 기관의 신뢰 부족에 대해 비판이 쏟아졌고 제도 개선과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SYN▶김경희 위원/
경주시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위원회
"(방사능 분석 데이터)80%가 오류라는 것은 100% 다 오류라는 말씀과 같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 안만가지고 우리는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게 맞는지.."

◀SYN▶김학철 민간환경감시위원
"방폐장을 운영하려면 한국 원자력관련기관에 없는 검사 장비를 충족시켜놓고 운영을 해야 합니다 충족안된 상태에서 운영하면 저희들이 무슨 안전을 보장받겠습니까"

이에대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방폐물 인수전 분석 검사와
자체 분석 능력 확보,발생자 폐기물 인증프로그램 도입 의무화 등 대책을 내놨습니다.

◀SYN▶안상복 본부장/한국원자력환경공단
"다음 폐기물부터는 시료 채취해서 모든 분석과정에 공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하면 민간환경감시기구에서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서..."

원안위 발표와 별도로 정밀조사를 벌이고 있는
민관합동조사단은 주민설명회를 등을 거쳐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후속 조치 이행 여부를 대해 지속적인 감시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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