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에 따르면
오늘 대구시와 국방부, 주한미군이 모여
한국 측이 캠프워커 안 헬기장 터
반환 경계지점을 제안하면서
공동 환경영향평가를 할 것을 요청했고,
미군이 합의했습니다.
캠프워커 안 헬기장 터는 2002년에
반환하기로 해놓고 17년 동안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돌려받은 땅에는 대구도서관을 짓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대구 3차 순환도로를
연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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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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