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내린 우박으로 경상북도에서
천 200여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습니다.
청송이 860여헥타르로 가장 넓고
안동 220, 영주 105, 의성 89헥타르 등입니다.
사과가 천 100여헥타르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고추와 자두, 복숭아도 우박을 맞아
상처가 생겼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달 5일까지 피해를 조사해
면적이 30헥타르를 넘는 시·군에
국비를 지원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