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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주 등 천 200여ha 우박 피해

권윤수 기자 입력 2019-06-17 15:56:54 조회수 0

그저께 내린 우박으로 경상북도에서
천 200여헥타르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습니다.

청송이 860여헥타르로 가장 넓고
안동 220, 영주 105, 의성 89헥타르 등입니다.

사과가 천 100여헥타르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고추와 자두, 복숭아도 우박을 맞아
상처가 생겼습니다.

경상북도는 다음달 5일까지 피해를 조사해
면적이 30헥타르를 넘는 시·군에
국비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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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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