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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처리업체와 주민과 갈등

권윤수 기자 입력 2019-06-08 17:00:03 조회수 0

폐기물처리업체 때문에 곳곳에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고령군 덕곡면 16개 동네 주민들은
인접해 있는 성주군 수륜면에
폐기물처리업체가 들어서려 하자,
소음과 악취, 먼지 피해가 생길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업체는 폐합성수지를 분쇄해
고형연료를 만드는 시설로 성주군은
이달 중순쯤 허가를 정합니다.

고령에서는 의료폐기물 처리업체 아림환경이
불법으로 폐기물을 보관하다 적발되는 등
곳곳에서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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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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