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신도시에 병의원이 잇따라
문을 열고 있습니다.
며칠 전 도청 신도시에 소아과가
처음으로 문을 연 데 이어
조만간 피부과도 생길 예정입니다.
신도시 정착 인구 가운데 80%이상이
40대 이하이지만 그동안 소아과가 없어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70병상 규모의 한방병원이
들어서 의료서비스 공백이 다소 해소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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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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