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월급 받는 청년 농부들이
오늘 첫 출근을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첫 출근한
청년 농부16명은 경북지역 농업법인 12곳에서
2년 동안 생산 실무와 기획,
온라인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 농부제는 일손이 부족한 농업 분야에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는 경북형 사업으로
월급 200만 원 중 90%를 정부가 지원하고
건강검진을 비롯한 복리후생도 지원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권윤수 acacia@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