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 공공기관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됩니다.
최근 정부가 주관한
공공기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공모에
경북 6개 업체로 이뤄진 컨소시엄이 참여해
국비 115억 원을 따냈습니다.
경북도내 지구대와 우체국 등
공공기관 120여 곳의 옥상이나 주차장에
총 3천 900여 킬로와트의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들어
자체 이용하게 됩니다.
대구도 3개 업체가 57억 원을 확보해
경찰서와 우체국 등 27개 공공기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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