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도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경상북도가
불명예를 벗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경북은 여비와 초과 근무수당 정당하게 받기,
인사청탁 안 하기, 회식문화 개선,
공용품 사적 사용 안 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직무범위를 벗어난 부당한 지시 금지,
산하기관에 비용 전가행위 금지 등의 내용을
담아 공무원 행동강령을 개정했습니다.
경북은 국가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2017년까지 3년연속 최하등급을 받았고,
지난해 겨우 3등급으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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