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을 맞아 대구·경북 학교 70개가
재량휴업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스승의날인 오늘
중학교 2곳과 고등학교 5곳에서
재량휴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42곳과
중학교 18곳, 고등학교 3곳에서
오늘 하루 쉰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에서는 청탁금지법이 시행된 뒤
스승의날을 재량휴업일로 정한 학교가
2017년 111곳이었다가 지난해 85곳,
올해는 63곳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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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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