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포상 해외연수에 실무자 대신
시청 간부공무원을 보내려다 잡음이 일자
오늘 출발 예정이었던 연수에
아무도 보내지 않았습니다.
대구시는 포상으로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사회서비스와 혁신사례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면서 위약금만 물게 됐습니다.
대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포상 기회가 생겼지만
시군과 관련 단체의 실무자 대신
대구시의 간부공무원을 보내려다
여론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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