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경찰, 성매매 집중 단속...93명 입건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5-08 10:30:03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3개월 동안 성매매 집중 단속을 해
업주와 성매매 여성, 성 매수남 등
9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성매매 업소 업주와
성매매 여성은 원룸을 임대해 30여 곳에
키스방이나 불법 마사지업를 운영했습니다.

남구의 한 키스방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4억 2천만 원 가량의 불법 수익을 올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