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최근 3개월 동안 성매매 집중 단속을 해
업주와 성매매 여성, 성 매수남 등
9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적발된 성매매 업소 업주와
성매매 여성은 원룸을 임대해 30여 곳에
키스방이나 불법 마사지업를 운영했습니다.
남구의 한 키스방은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4억 2천만 원 가량의 불법 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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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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