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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노동운동의 상징, 전태일 열사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바로 이곳 대구입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분신한지
49년이 지났습니다만 고향인 대구에서는
그동안 잊혀졌던 게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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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념사업회 '전태일과 친구들'이 출범하고
그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은 영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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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1분 5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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