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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부지공사, 일반환경영향평가 중단 촉구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4-27 14:58:21 조회수 0

사드철회 평화회의는
오늘 성주 소성리 진밭교 앞에서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9차 소성리 범국민평화행동'을 열고
평화 정세에 역행하는 부지 공사와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통해 사드를 배치하려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사드 공사와 환경영향평가,
사드 배치를 막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라며
진밭교에서 사드기지 정문 앞까지
700여 미터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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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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