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무원을 뽑는 데
만 4천 300여 명이 몰려
경쟁률이 20대 1을 넘었습니다.
대구시가 지방공무원 660명을 뽑기로 하고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만 4천 300여 명이 지원해
평균 2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8명을 뽑는 일반 운전직에 천 60여 명이 지원해
가장 높은 13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9급 일반 행정직 22.7대 1,
사회복지직 45.1대 1 등이었습니다.
지난해는 평균 경쟁률이 27.9대 1로
올해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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