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표 축제 중 하나인
'소원 풍등 날리기'행사의 표가
인터넷에서 판매를 시작하자 거의 동시에
매진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있은 인터넷 예매에서
표가 빠르게 매진됐고, 구매자 중 80%이상이
다른 시·도 사람들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는 일본과 대만, 중국 등지의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배 증가해 천여 명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소원 풍등 날리기는
2014년부터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는
달구벌 관등놀이 부대행사로 시작했다가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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