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대형마트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부터 두 달 동안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고객들이 카트를 두고 오는 사이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350만 원 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 동부경찰서도
20여 차례에 걸쳐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안에 있던 220만 원 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B 씨를 구속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