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400억 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 구속

박재형 기자 입력 2019-03-25 09:25:03 조회수 0

대구지방경찰청은 중국에 서버를 두고
400억 원 규모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운영자 57살 A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국내 총판 45살 B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 등은 2017년 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본사에 서버를 두고
국내 회원 천 200여 명에게
포커, 맞고 등 사설 도박 게임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박 사이트에서 천만 원 이상을 충전해
상습 도박한 200여 명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재형 jhpark@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