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은
대구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원이 대구은행 성폭력 건을
정의롭게 판결하라고 촉구합니다.
여성단체는
대구은행 성폭력 사건 1심 재판부가
미심쩍은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며
사법부가 가해자 편에서 성폭력을
묵인·조장했다고 규탄합니다.
대구은행 사건 2심 재판부는
성폭력 범죄는 반드시 처벌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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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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