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낙동강 '호국의 다리'가 새롭게 바뀝니다.
칠곡군은 2022년까지
호국의 다리 난간과 조명을 모두 바꾸고
바닥에 강화유리를 까는 한편,
트릭아트 요소를 넣어
6.25전쟁으로 끊어졌던 다리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또 다리 인근에 음악분수와 상징조형물을
만들고, 호국의 다리에서 왜관터널까지
기차가 다녔던 철로 형상을 복원해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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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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