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대구소방본부, 봄철 화재 예방 활동 강화

윤영균 기자 입력 2019-03-05 14:47:06 조회수 0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화재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소방본부는 봄에 공사장에서 불이 나거나
취약 주거시설과 전통시장에서 불이 날
가능성이 높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대구에서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는
계절별로 봄이 겨울 다음으로 많았으며
봄 화재는 장소별로 주거시설과 야외 순으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