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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AI 특별 방역 강화 대책' 마련

윤영균 기자 입력 2019-03-05 15:12:00 조회수 0

경상북도는 철새 북상 시기가 다가오고
저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곳곳에서 검출되면서
'AI 특별 방역 강화 대책'을 세웠습니다.

철새 도래지와 진입로, 인근 농가에
소독을 계속 하고,
산란계 밀집 사육단지와 소규모 농가,
전통시장 거래 농가를
수시로 점검합니다.

가금류의 판매장소를 지정하는 한편
판매상인은 판매 일주일 전
전통시장 관할 읍면동에 허락을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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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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