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면접 정장을 빌릴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면접 때 입을 정장을
세탁비 5천 원만 받고 빌려주는
'희망옷장'을 이용한 청년과 대학생이
지난 2017년 천 백여 명, 지난해는
천 7백여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달 이상 대구에서 살고 있는 청년은 누구나 1년에 3회까지 '희망옷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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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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