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의 신예 오페라가수
바리톤 김현호씨가 지난 20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6회 국제 오토 에델만 성악경연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이 대회는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20세기 초반 성악의 거장인
오토 에델만의 업적을 기념하는 대회로
올해는 30개 나라에서
72명의 오페라가수가 참가해
나흘동안 실력을 겨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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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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