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오후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12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59주년 2.28민주운동 국가기념식이 열릴
오는 28일까지를 대구시민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대구 정신 확산, 대구만의 강점 발굴을 통한
자긍심 고취, 흥과 끼가 넘치는
대구인 예술성 발휘 등을 주제로,
각종 기념식과 체험 행사, 연극과 음악회 등이
이어집니다.

대구시민주간 동안 대구미술관을 비롯한
각종 공연문화시설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이월드와 지역의 대형유통업체, 전통시장에서는
할인행사와 사은행사를 실시합니다.